‘본격연예 한밤’에서 ‘배가본드’의 두 주인공인 이승기, 수지가 나와 드라마 속 엄청난 액션 연기의 비밀을 밝혔다.
방영 전 부터 화제가 된 배가본드 드라마는 1화 시작 후 화려한 액션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배가본드는 엄청난 제작비에서 보이듯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촬영되어 외국 배경이 아름다운 드라마이다.
특히 유명한 영화인 ‘본 얼티메이텀’에서 배우 맷 데이먼이 액션을 펼친 장소에서 이승기도 맨몸 액션을 열연하고 있다.
드라마 ‘배가본드’의 강도 높은 액션을 얼마나 배우들이 소화하고 스턴트배우들이 하는지 모두가 궁금해 하는 부분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드라마 액션 장면의 약 90%에 달하는 장면을 이승기가 직접 연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고있다.
이승기는 몸을 사리지 않고 액션 연기를 직접 선보이는 배우이며 유인식 감독의 열정적인 연기 지도도 화려한 액션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이승기는 높은 건물에서 달리는 차 위로 뛰어내리는 공중 액션 장면을 멋지게 소화해 현장에서 감탄사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승기는 수지의 연기를 보고 마치 안젤리나 졸리 같았다며 극찬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