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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한테 몰래 셀카 투척하다가 출처 물으니 도망간 배우


팬들 몰래 오픈 채팅방에 들어와 자신의 셀카를 보낸 배우가 사진의 출처를 묻는 질문에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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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독한 이준혁’ 오픈 채팅방 속 대화 캡처 이미지가 화제다.

에이스팩토리

고독한 채팅방은 별도의 채팅없이 특정 주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들어와 사진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주로 아이돌 팬덤들이 애용한다.

고독한 이준혁 방은 배우 이준혁의 사진을 공유하고 수집하기 위한 팬들이 들어와 있다.

게시물에는 ‘불만두’라는 닉네임의 인물이 고독한 이준혁 방에 등장한 이후 대화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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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불만두’는 이준혁의 셀카 사진 2장을 공유했고 다른 이용자가 텍스트콘을 이용해 “오 둘다 처음보는 사진!!!! 출처 알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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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불만두’는 채팅방을 나가버렸다.

‘불만두’의 정체는 당사자인 배우 이준혁으로 추측된다.

tvN ‘60일, 지정생존자’

팬들을 위해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셀카를 투척했다가 누군가 사진의 출처를 묻자 도망가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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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비밀의 숲’

팬들과 네티즌들은 “오빠 너무 귀엽다”, “닉네임 불만두ㅋㅋㅋㅋㅋㅋ”, “귀여워..미쳤다”, “진짜 둘 다 처음 보는 사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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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이준혁은 드라마 ‘비밀의 숲’, 최근 종영한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완벽히 극에 녹아든 연기로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