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본인의 성이 아닌 이성으로 태어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최근에 드라마나 영화같은 것을 보면 다른 사람과 몸이 바뀌어서 생활하는 작품들도 많이 있다.
우리나라 작품에도 아빠는 딸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아빠와 딸이 몸이 바뀌어 서로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스토리다.
그런데 실제로 이런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한 일본 방송에서는 여자가 되어버린 13살 남학생의 주제로 촬영해 화제가 되었다.
그 사연의 주인공은 남자 아이지만 실제로 여자와 비슷하게 가슴이 나와 있다.
자세히 보면 여성들만 착용하는 스포츠 브래지어도 입고 있었다.
이 주인공은 여성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되어 남성의 삶보다는 여성의 삶을 지내야 한다는 슬픈 사연을 전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어린나이에 충격적이다.”, “사춘기인데 불쌍하다.”, “인생이 고통스럽겠다”라며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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