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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 맹세”…정준영 ‘동영상’과 관련한 루머 간접적으로 해명한 ‘지코’


얼마 전 컴백한 지코가 새 앨범에서 ‘정준영 동영상’과 관련한 루머를 간접적으로 해명한 것으로 유추된다.

지난달 30일 지코 더블 타이틀곡 ‘천둥벌거숭이’, ‘사람’과 더불어 총 5곡이 수록된 새 앨범 ‘THINKING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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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발매되었다.

인스타그램@woozico0914

이 중 4번째 트랙인 ‘극’의 가사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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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woozico0914

해당 곡에는 “I’ve never seen a video like that. Swear to God”라는 가사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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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미는 “나는 그러한 동영상을 본 적이 없다. 신께 맹세한다”라는 것이다.

인스타그램@woozico0914

이에 대해 SNS 유저들은 “해명이랑 안티까지 저격하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는 인물 중 한 명이 지코”, “저격 가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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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는 지난 3월 가수 정준영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되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준영의 ‘황금폰’에 대한 발언을 해서 ‘관련된 인물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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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woozico0914

지코는 당시 “방송에서 언급한 휴대폰 관련 일화는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라고 밝히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경히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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