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이 나누어진 글이 있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업소에서 일하는 여자 같다며 나름 의심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적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업소에서 일하는 여자인지 아닌지 판단을 해달라며 자문을 구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전문이다.
만난지 3개월 정도 된 여친이 있는데 좀 의심스러운 부분
이 있어서 판단좀 해주실래요.
일은 하고 있는데 디자인쪽 프리랜서라고 함(이것말곤 아 는게 없습니다 ᅮᅮ)
아랫도리가 깨끗하다~(처음 지금까지 계속 왁싱을 유지!)
더치페이는 고사하고 80%이상 여친이 계산한다(근데 모텔비는 제가 냅니다)
집은 강남이고 풀옵션이다(월세가 100인가 120인가 그 런거 같은데…)
집앞에서 만나는 경우에는 항상 츄리닝에 마스크!!(여름 이고 미세먼지도 없는데 왠 마스크?)
페북에 해외여행 사진이 넘쳐난다…(1년에 3~4번 정도 간다는거 같은데..이게 일반적으로 가능할까요?)
판단할수 있는 분 계신가요? 이거 정말 흔히 말하는 업소 녀 혹은 오피 녀일 가능성은 어느정도 될까요?
혼자 고민하는데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여러분 생각 은 어떠신가요?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