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은 조용히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진 편의시설로, 도서관과는 달리 자신이 따로 공부할 책을 챙겨 홀로 공부하는 공간이다.
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공부는 학교나 집에서 하는 것이어서 돈을 받고 공부하는 장소를 빌려주는 시설은 거의 찾기 힘들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시설인 독서실. 이번에는 독서실 빌런들을 다룬 글이 올라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상이상을 보여주는 독서실 빌런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들에는 정말 이게 독서실에서 일어난 일인지,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는지 의문을 갖게하는 이들의 사연이 올라와 있었다.
지금부터 그 충격적 사연들을 만나보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런 발상을 할 수 있는거지”, “볼펜은 뭐 소리 시끄럽다 치자..”, “진짜 또라이 많네”, “옷벗고 공부 뭔데 ㅋ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