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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사진인줄 알았다..” 실시간 광화문 8·15 국민대회 집회 현장 사진들


8월 15일 광복절.

광화문에 많은 인파들이 모여 집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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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시 집회 금지 명령에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각종 단체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주변에서 8·15 국민대회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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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참가주 일부는 경찰의 바리게이트도 넘어서 도로로 쏟아져 나왔고 집회 열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의를 입은 경찰들은 참가자들에게 해산을 촉구했지만 더욱 거센 항의로 돌아오거나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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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울시 공무원이나 경찰 등을 상대로 폭력 사태가 일어나면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사법처리를 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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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측에 따르면 20여 개 정도되는 시민단체에서 약 12만 명의 이들이 집회를 하고 있는데, 22만 명의 인원이 집회 신고를 한 것과는 달리 일부 단체가 취소를 결정해서 이같이 줄어들었다.

코로나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많은 인파가 몰려 더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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