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가 100만명에 달하는 유명 유튜버 ‘우왁굳’이 유튜브 수익이 급격하게 떨어진 것에 대해서 언급했다.
우왁굳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실수로 2달 동안 광고 안달고 있었다… 나만 몰랐냐…”라는 영상을 올리며 “왁튜브에 2달 동안 중간 광고가 안들어갔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 사태 때문에 수익이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수익이 반 토막으로 줄었었다”고 말했다.
‘유튜브’가 한번 ‘업데이트’ 되는 과정에서 ‘오류’들이 생기면서 ‘광고’를 ‘자동’으로 설정해놓는 자신은 귀찮아서 이렇게 해둔건데, 이 기능이 먹통이 되면서 수익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왜 아무도 이야기 안해준 것이냐”고 이야기하는 ‘우왁굳’은 수익도 수익이지만 자신의 노력이 헛되게 된 것 같아서 속상하다며 이야기했다.
또한 “손실 수익을 정확히 밝힐 수 없지만 정말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말하며 속상함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