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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줄 알았는데..” 네티즌들에게 ‘배신자’ 소리 듣고 있는 웹툰 작가 실물


짤툰 작가의 반전 실물 비주얼이 팬들과 네티즌들의 엄청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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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짤툰 작가의 배신’이라는 제목의 글과 이미지가 다수 올라왔다.

유수민 SNS

공개된 게시물에는 만화 ‘짤툰’작가인 유수민의 사진이 담겼는데, 아이돌같은 훈훈한 외모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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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 작가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페이스북에 짤툰이라는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배신’이라고 하는 이유는 만화 속에서 묘사되는 모습과 달리 작가의 실물 비주얼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유수민 SNS

만화 속에서 작가는 지나가는 여고생들이 자신을 알아보자 기뻐했다가 “네 남친 지나간다”, “죽을래” 등의 대화를 하자 시무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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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전국에 여친 132명 보유’라는 설명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짤툰

웹툰과 달리 잘생긴 외모로 팬들에게 ‘배신자’ 소리를 들은 유수민 작가는 한 인터뷰에서 “2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중”이며 “광고대행사 재직 중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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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 작가의 SNS에서 가져온 아이돌 뺨치는 훈남 비주얼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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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