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에 대한 의욕이 넘치는 남편의 사연이 화제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남편한테 와플 기계살까? 한마디 했는데’라는 글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 A씨는 남편에게 “와플 기계를 살까?”하고 제안했다.
그러자 남편은 10kg짜리 와플파이믹스를 사가지고 왔다.
A씨는 “남편이 벼르고 있었나 보다”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가정용이 아니지만 남편은 전혀 상관하지 않은듯 보인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와플을 얼마나 좋아하는 거야”, “10kg짜리도 파는구나 처음봤다”, “시멘트인줄ㅋㅋㅋ”,
“저걸 어찌 다 먹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