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첫경험’ 준비물을 가져오라 했더니.
.?
남녀 고등학생들에게 첫경험에 필요한 준비물을 사오라고 하면 과연 어떤 물건을 가져올까?
고등학생 남녀의 대한 관점의 차이가 나타나는 인터뷰 영상이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은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2의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남자 고등학생은 양초를 준비했는데, 그 이유는 맨 처음 경험에 필요한 게 분위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이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남자 고등학생들과 다르게 여자 고등학생은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여성 청결제와 면도기를 준비했는데 이를 보면 정말 남자와 여자의 생가 차이가 있다며 여러 반응들이 나왔다.
실제로 방송에서는 사진 속 아이들뿐만 아닌 많은 학생들이 설문에 참여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청소년들을 불렀네 ^_^ 역시 EBS인가 싶다” “진짜 남자 여자 생각 차이는 꽤 많이 나는구나” “나도 저렇게 순수한 시절이 있었지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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