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사귀면서 안달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고민하다 방법을 찾아 실천한 후기를 적었다가 남자친구가 중국인으로 오해를 받을 일이 생겨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 안달나게 하는거 해봤는데’라는 제목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속 글쓴이는 입에 뽀뽀를 세번하고 뒤로 빠지면 남친이 안달난다는게 생각나서 남자친구와 놀이터에서 앉아서 얘기를 나누다가 뽀뽀를 하고 눈을 마주쳤다면서 글을 시작했다.
남자친구는 뽀뽀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얘기를 해 글쓴이는 오기가 생겨 5초에 한번씩 뽀뽀를 했다고한다.
그때 남자친구는 입술을 잡아서 꼬집더니 ‘입술 가만히 좀 있으라해’라고했다.
이어 집에 들어가기 전 키스를 나눈 두사람.
키스가 끝난 후 남친은 ‘할거면 제대로해’ 라고 한 후 글쓴이를 집에 데려다 준 뒤 집에갔다면서 글은 마무리 됐다.
하지만 한 누리꾼이 댓글에 ‘있으라해~’라며 ‘띵호와 주방장’ 사진을 올린 것이 화제가 되었고, 이후 누리꾼들은 남자친구 “중국인이야?”라고 말하기 시작했다는 사연이다.
이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아 진짜 이건 저 짤 게임알아야 이해하는건데 겁나 웃기다”, “아 올만에 제대로 터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