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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앞에서 ‘다른 여자’ 이름 잠꼬대로 부르자 생긴 일 (영상)


가수 지오가 ‘몰카’ 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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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지오는 유튜브 계정 ‘오예커플스토리’에 한 몰카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지오는 몰카를 찍기 위해 집에서 여자친구 예슬을 잠든 척 기다렸다.

이내 예슬이 도착했고 지오가 잠든것을 확인하곤 취침 준비를 했다.

이때 지오는 “유정아!”라고 소리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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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리를 들은 예슬은 깜짝 놀라 지오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지오는 계속 “유정아”를 외쳤고, 예슬은 분노한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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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예슬은 지오의 머리를 아주 세게 쳤다.

그러면서 “미쳤나봐, 유정이가 누군데 그렇게 찾아!”라고 격하게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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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가 아파하자 “계속 오빠가 ‘유정아, 유정아’ 찾잖아 ! 안때리게 생겼어?”라고 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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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는 몰카 영상임을 밝혔고, 여자친구를 다독이며 영상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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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몰카 넘 웃기다”, “진짜 다른 여자 이름 부르면 열받지 ㅋㅋㅋ” , “소리지르는거 넘 리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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