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12시에 청소기를 돌렸다가 아랫층 아이엄마에게 항의를 받은 글이 화제가 되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예민한 아랫집 아기엄마를 위해 평소대로 정오에 청소기를 돌린 글쓴이는
아랫집으로부터 인터폰을 받게 된다.
그 내용은 청소기를 돌린 탓에 아기가 깼다는 것, 안쓰러운 마음에 지금까지 참으면서 아랫집을 배려해준 글쓴이는 인터넷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글은 많은 네티즌에게 공감을 얻었으며, 네티즌들은 비슷한 자신들의 일화를 공개 하기도 했다.
한편으로 아이 엄마가 산후 우울증이 심해 보인다, 안쓰럽다 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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