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배우 남궁민이 올린 사진이 큰 이슈가 됐다.
지난 2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을 찍은 사진을 다섯 장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날씨가 좋지만 집집집. feat. 골뱅이비빔면”이라고 말했다.
그는 골뱅이를 가득 넣은 비빔면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의 집은 호텔로 착각할 만큼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거실에는 한강이 보이는 넓은 통창과 무심하게 놓인 테이블과 의자가 눈에 띈다.point 203 | 1
심지어 집 안에 다양한 운동 기구가 있는 미니 헬스장을 구비해 운동광의 면모를 뽐냈다.
독보적인 집 인테리어에 네티즌들은 ‘사실 집이 아니라 호텔이 아니냐’는 뜻밖의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호텔에서 찍은 줄 알았다”, “진짜 집 맞냐”, “그래서 하루 숙박비가 얼만가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