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집에 가고 싶다”…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폭풍 공감할 신흥 증후군(영상)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신흥 증후군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XtvN ‘최신 유행 프로그램 2’에서는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을 패러디했다.

코너 ‘요즘 것들 탐구생활’에서 문빈은 전문의로 출연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갑자기 나타난다.point 138 |

현대 의학으로는 완치가 힘들다”라고 말했다.point 26 | 1

문빈이 소개한 증후군은 ‘집에 가고 싶어’ 증후군이었다.

강윤은 출근길에 혼잣말로 “어휴, 집에 가고 싶어”라고 중얼거렸다.

결국 그는 강아지가 “월월”하고 짖자 쓰러져 심장을 부여잡았다.

그는 “강아지가 ‘화화’, ‘수수’도 아니고 ‘월월’이라고 짖었다”라고 말했다.

강윤은 ‘월요 공포 증후군’도 앓고 있었다.point 108 | 1

그는 ‘월말 보고’, ‘월말 정산’, ‘월곡동’을 듣고 깜짝 놀랐지만, ‘월급 인상’이라는 단어를 듣고 안정을 되찾았다.

문빈은 “‘집에 가고 싶다 증후군’은 집 밖으로만 나오면 바로 들어가고 싶어한다”라며 “심한 경우, 이미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