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개통령’ 강형욱의 이전 발언이 재조명되고있다.
과거 그는 방송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반려견을 키우면 안 되는 사람 유형에 대해 말했다.
그의 발언에 MC 이영자가 “욕먹을 수도 있겠다” 고 말했지만 강형욱은 “욕먹어도 괜찮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개통령이 욕먹을 각오로 밝힌 ‘반려견을 키우면 안 되는 사람’은 무엇일까.
바로 첫 번째는 너무 바쁜 사람, 두 번째는 혼자 사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으로 자격 미달 조건 세 번째는 “친구 사귈 기회를 안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친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혼자 사는 사람일수록 반려견 입양을 신중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새끼 강아지를 입양하는데 2,3살 아이가 혼자 집에 있다고 가정해 보라는 것이다.
강아지가 좋은 추억도 없이 외로움만 안은채 성장하는 것은 반려견의 정서에 좋지 않다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강형욱이 밝힌 강아지들의 선호 직업 1순위는 무엇일까.
당연하게도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반려견과 함께 보낼 수 있는 ‘백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