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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고 싶어 ‘성별’ 바꿔서 초대박 친 슈퍼모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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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고 싶었던 남성은 성전환 수술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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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콤플렉스였던 태국 남성 메이야(Maeya SunSun)는 어린 시절부터 “기분 나쁘게 생겼다”는 이유로 놀림을 당했다.

 

youtube ‘챠챠의깜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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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낮은 코와 튀어나온 턱을 가지고 있었고, 머리숱도 듬성듬성 했다.

 

주변에서는 언제나 그를 못 생겼다고 손가락질 했다.

 

하지만 메이야는 ‘슈퍼모델’을 하고 싶다는 어린 시절의 꿈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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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챠챠의깜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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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야가 외모로 자존감이 떨어질 때 마다 그의 가족들은 “네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응원을 해주었다.

 

메이야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는 고민 끝에 성형 대신 ‘성전환 수술’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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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결과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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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초대박이었다.

 

지난 2015년 태국에서 개최한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에 출전해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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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각종 잡지 표지 모델과 수많은 광고를 찍으며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메이야는 모델이 된 후에도 누리꾼들로 부터 조롱을 받았다.

 

youtube ‘챠챠의깜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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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한 기자는 “성형을 할 생각이 없냐”고 묻기도 했다.

 

메이야는 “나는 지금의 내가 좋다. 성형 수술은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당당히 고백했다.

 

youtube ‘챠챠의깜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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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떤 얼굴로 태어날 지는 선택할 수 없다.

 

그러나 남의 시선에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이야의 콤플렉스였던 외모는 지금은 메이야만의 매력으로 변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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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계에서 그녀의 독특한 외모가 인정받으며 지금까지도 광고 섭외가 끊이지 않고 있다.

 

메이야의 놀라운 인생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