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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위해 공연하고 싶다”…완전체 21주년 공연 예고한 핑클

JTBC '캠핑클럽'


데뷔 21주년을 맞아 핑클이 완전체로 뭉쳐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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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는 강원도 영월 법흥계곡에서 핑클 효리, 성유리, 옥주현, 이진이 캠핑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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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캠핑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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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캠핑클럽’

이날 핑클 멤버들은 데뷔 21주년 기념 공연 이야기를 꺼냈다.point 98 | 1

성유리는 “잘하고 싶은데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망설여진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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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은 “외국에 있으니까 내가 핑클이었다는 걸 잊고 살았다. 그러다가 이번 여행을 하면서 옛날 생각이 난다. 오래 기다린 팬들을 위해서는 공연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옥주현은 “내가 체감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모르고 살았다. 한 번이라도 좋은 기회가 돼서 표현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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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이효리는 “모든 일이 순리가 있고 흐름이 있다. 모두 공연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까 흐름이 맞다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길이 열릴 것 같다.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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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성유리는 이효리에게 “핑클을 생각하고 살지 않았던 것 같다.point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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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이 부러웠다.point 9 | 나 빼고 다 잘하고 있는 것 같고, 약간 질투도 나고.point 30 | 엄청 방황을 했던 것 같다”라며 “나만 제일 못하고 있다는 콤플렉스가 가장 심했다”라고 고백했다.point 90 | 1

이어 “언니는 독보적인 존재고, 주현 언니도 디바가 됐고, 진이 언니도 미국에서 잘살고 있고, 나도 연기를 하는데 뭔가 하나의 방점을 찍고 그때 핑클이 모여서 ‘쟤네는 다 잘 됐는데 저렇게 재결합하니까 되게 멋있다’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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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남들이 인정하는 정점보다 네가 네 연기에 완전히 만족하게 되면 아마 마음이 편할 거다. 인생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나가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날 방송 예고편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콘서트 연습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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