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로 논란을 빚었던 배우 성현아가 복귀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한 언론 매체는 성현아가 최근 ‘1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녀가 준비할 콘텐츠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콘텐츠 관계자 측은 “성현아가 콘텐츠 발굴을 위해 필라테스에 매진하고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성현아는 미스코리아로 데뷔해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는 2013년 연예인 성매매 수사 당시 피의자로 검찰에 기소되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2017년 대법원은 “성씨가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상대방을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이후 성현아는 KBS 아침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