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귀여운 반응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태연은 MBC ‘음악중심’에서 4월 첫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태연은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지만 압도적인 음원 점수를 자랑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태연은 입을 막고 놀란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리고 7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태연의 사계가 1위를 차지했다.
인기가요 역시 태연은 사정상 참여하지 못했다.
그리고 나중에서야 1위 소식을 전해들었다.
과연 두 번 연속 1위를 차지한 태연의 반응은 어땠을까?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라며 놀란 듯한 글을 올렸다.
이어 어제보다 더욱 커진 눈동자를 자랑하며 입을 틀어막는 셀카를 올렸다.
태연은 “또 고맙습니다”라며 기뻐했다.
누리꾼들은 “탱구 너무 귀엽다”, “반응 격해서 팬들이 더 좋아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