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생 16세 일본 모델 시게카와 마야와 17세 마에다 슌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있다.
일본 방송 ‘아베마’의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쇼 ‘오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와이편에 출연한 “마야링” 모델 시게카와 마야는 지난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깜짝 충격 발표글을 올렸다.
바로 방송에서 커플이 된 마에다 슌과의 결혼 예정과 첫 아이 임신을 발표한 것이었다.
‘중요한 보고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시게카와는 “이번에, 아주 좋아하는 슌군과의 사이에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그리고 6월에 입적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올린 시게카와는 이어 “사실 임신 8개월차고 얼마 전부터 슌균과 함께 생활하며 아기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법상 남성은 18세, 여성은 16세부터 결혼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둘다 어려서 애기가 대학가도 30대네…”, “애기가 애를 낳네”, “잘어울린다. 잘키우고 꼭 잘 사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