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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처럼 생긴 돌연변이 새끼 돼지가 아기 울음소리를 낸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있다.
12일 데일리메일은 중국에서 태어난 돌연변이 새끼 돼지에 대해 보도했다.
돌연변이 새끼 돼지는 중국 남부 윈난성 시야커우의 한 마을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새끼 돼지는 돼지의 모습이 아닌 마치 코끼리처럼 보이는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갓난아이의 울음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마을 촌장 시야코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돼지는 태어날 때부터 소리를 내며 울었다”라며 “놀라운 건 돼지가 내는 울음소리가 어린아이의 소리와 비슷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울었는지는 알 수 없다”라며 “이유를 말할 수 없지만 새끼 돼지를 가뒀다”라고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충격적이다”, “대체 누구와 교배시켰길래 돌연변이 새끼 돼지가 태어났지”, “진짜 아기 울음소리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