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했다.
30대 여성이 실종된 50일만에 양주시 남면에 위치한 ‘감악산’에서 시신으로 발견 됐고, 경찰은 사인 불명으로 처리한 후,유족들에게 장례를 치르도록 했다.
경찰측은 이 과정에 시신의 얼굴 상태가 보기 힘들 정도로 참혹하니 확인 하지 말라고 하였으며, 머리를 가린채 시신만을 확인하게 했다.
장례를 치루던 중, 발인하기전 장례 절차에 유족들이 끝내 확인해야겠다 하며 시신 전체를 확인했는데 시신의 ‘머리’가 없었다.
유족들은 소스라치게 놀랐고 경찰에 수색 요청을 다시 했다.
수색을 한 다음 날 시신이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15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머리가 발견 됐다.
경찰이 유족에게 머리가 없다는 사실을 감추고 유족들에게 장례를 치르게 한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망한 30대 여성은 유서를 쓰고 나갔고 유서를 확인한 유족들은 실종 신고를 한 후 수사 요청을 했다.
그 후 50일 뒤인 11월 14일날 ‘감악산’에서 수색견을 통해 시신을 발견한 것이다.
검안을 위해 유가족중 한 사람만 들어오라고 했지만, 30대 여성의 어머니와 남편만 들어가 확인을 했다.
너무 잔혹하고 흉측하니 얼굴을 가린채 몸만 확인하라 하였다.
18일에 바로 부검에 들어갔고 끝난 후 장례를 치뤄도 된다고 했고, 장례를 진행했다.
30대 여성의 아버지는 장례 도중 딸의 얼굴을 한번은 봐야 겠다며 병원 관계자한테 세번 말했는데 굳이 봐야겠냐는 식으로 일관하다 밤 11시 반에 불러들여서 말을 전했는데 시신의 얼굴 전체, 머리 전체가 없다고 했다.
유족 말에 따르면 경찰측은 흉측스러운 관계로 얼굴만 보지말라했을 뿐, 얼굴이 없다고는 안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30대 여성의 아버지는 경찰에게 시신을 최초 발견했을 때 사진을 보내달라 했지만, 경찰서로 오라고 했고 아버지는 가기전 한 두장만 요구 했지만 담당 형사는 신경질을 내길래 사위에게 대신 통화하게 하며 녹음을 했습니다.
담당형사와 사위의 통화 내용은 “그럼 내일 당장 찾아서 머리를 저희보고 찾아 놓으라는 말씀이잖아요.”며”그럼 만약에 찾아서 못 찾으면 안 하실 거예요, 장례식을?”이라 말했고 자신의 기분 나쁜점을 드러냈다.
담당형사는 자신에게 요구하면 자신이 나가야하고 자신은 얼굴을 없다는 얘기를 했는데 못들었다고 발뺌하니 기분이 나쁘다고 했다.
그렇게 마무리가 되고 이튿날 수색하고나서 1시간 만에 머리 전체를 발견 했다고 했다.
이상한점은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점이고 산짐승의 가능성을 생각해 봤지만 이빨자국이든 멍자국이 없다고 했다.
부검에 들어갔지만 아직 아무런 결과가 안나왔고 결과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했다.
수사가 미흡해서 의문점이 투성인 사망 사건이고 경찰측의 주장과 유족의 증언이 틀린 점 또한 주목해야할 것 같다.
^ 동영상,김현정의 뉴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