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수업하는데 화면 켜져있는 줄 모르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온 세계에 퍼지면서 현대인들의 삶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모임을 자제하고 학교 수업이나 회사 일 등을 재택으로 돌리며 비대면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다가 큰 낭패를 본 학생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DDAL 치다 걸린 고3”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집에서 수업을 듣다가 화면이 켜져있는 줄 모르고 은밀한 (?) 일을 하다가 대 참사를 맞이한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그가 담임 교사로부터 받은 문자를 함께 살펴보자.
남학생은 “다 끝나고 문자 왔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과연 남학생의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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