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만을 기다렸는데….
”
2개월동안 코로나 19로 인한 출타 제한으로 휴가를 나가지 못했던 군인들에게 8일부터 휴가를 풀어줄 것을 국방부가 발표하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었다.
이에 들뜬 마음을 가진 군인들이 분노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한동안 하향세를 보였던 코로나 확진자가 오늘(8일) 오전 11시, 현채 총 1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3명 중에는 군인도 포함이 되어있다.
사이버 작전 사령부 소속인 그는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한 코로나 19 용인지역 확진자와 모두 접촉을 했다.
군인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코로나 19가 다시 붉어지며 출타 제한 조치가 재검토 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있다.
휴가와 외출 뿐만 아니라 면회도 금지되었었기에 너무 괴로운 시간들을 보낸 군인들은 지금 긴장과 분노의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