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할리우드 여배우가 유년시절 겪은 충격적인 일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배우 데미 무어다.
지난 23일 데미 무어는 미국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자신이 15살에 겪은 충격적인 일을 털어놨다.
15살이던 그녀는 어느 날 집에 돌아오니 어머니의 지인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내 그는 그녀를 성폭행했고 이 남성은 무어에게 “500달러(약 59만원)에 몸 팔린 기분이 어떠냐”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무어의 어머니가 500달러를 받고 해당 남성에게 무어를 팔아넘긴 것이다.
당시 그 남자가 했던 말을 믿었냐는 MC의 질문에 무어는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머니가 그 남자를 데리고 왔고 나를 위험에 빠트렸다는 건 변치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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