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 중에 tvN ‘호텔 델루나’에 설리가 깜짝 출연한다.
지난 30일 설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설리가 tvN ‘호텔 델루나’ 10회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한 “어떤 역할인지는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
설리와 아이유는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현재 ‘호텔 델루나’에 장만월 역으로 열연 중인 아이유와의 우정으로 특별 출연을 하게 된 것이다.
앞서 설리는 JTBC2 ‘악플의 밤’에서 “아이유 언니 같은 경우 ‘너는 이상하게 밥을 차려주고 싶은 친구야’라고 한다.
항상 제가 집에 갈 때마다 밥을 차려준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13일 시작한 tvN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