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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보면서 깜짝깜짝 놀란다는 이제훈 반전 매력


류준열과 함께 쿠바 여행을 떠난 이제훈의 반전 매력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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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TBC ‘트래블러’에서 이제훈은 쿠바의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과 류준열과의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JTBC ‘트래블러’

선한 인상의 이제훈은 유난히 흰 피부의 소유자로 류준열보다 형임에도 불구하고 풋풋하고 산뜻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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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더운 쿠바의 날씨에 겉옷을 벗자 이제훈의 반전매력이 드러났다.

JTBC ‘트래블러’

상큼한 비주얼과 달리 탄탄한 근육질 몸으로 우월한 남성미를 선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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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트래블러’

이제훈의 반전 매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피자를 입에 넣었다가 류준열이 식사 전 기도를 하자 피자를 입에 문 채 눈을 꼭 감는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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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트래블러’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쿠바의 유럽’이라 불리는 뜨리니다드에 도착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류준열을 사진 출사를 떠났고 이제훈은 석양을 감상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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