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첫 등교를 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사고 있다.
아이들이 등교하는 사진과 하교하는 사진에 확연한 차이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아래에서 이 사진들을 확인해보자.
등교하기 전에는 신났던 아이들이 돌아올 때는 표정이 굳어있다.
예상과는 너무 달랐던 탓일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아이들의 굳은 표정이 재미를 더해준다.
너무 지친 나머지 바닥에 누워버린 아이들도 있다.
어느 쪽이든, 귀여운 것은 확실하다.
“엄마 너무 졸리네요. 여기서 잠깐만 쉴게요”
누리꾼들은 사진들을 보면서 “첫 등교가 생각난다”, “열심히 뛰어놀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며 응원의 목소리가 담긴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