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장원영의 우월한 피지컬이 화제다.
지난 27일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들은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했다.
이날 12명의 멤버들은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입국장에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주목을 받은 것은 아이즈원 센터 장원영이었다.
올해 16살인 장원영은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심플한 공항 패션을 보여줬다.
꾸미지 않은 옷이었지만 미친 피지컬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다리 길이는 만화 세일러문에 나오는 수준이었으며, 티를 바지에 넣어 감각을 살렸다.
가장 평범한 옷으로 모든 사람을 놀라게 만드는 비율이었다.
장원영의 키는 169cm로 아이즈원 내에서 막내지만 최장신을 자랑한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가릴 수는 없었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원영 언니라고 부른다”, “가장 심플하게 입었는데 헉소리 나는 건 처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