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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까지 갔다..” 유튜브 조회수 올리기 위해 프리가슴 만지기 콘텐츠 진행한 여고생


가슴 만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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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인기가 치솟고 수익을 얻는 유튜버가 많아지면서 자극적인 컨텐츠를 하는 유튜버들이 늘고 있다.

 

그리고 일본의 한 여고생이 재생횟수를 늘리기 위해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경찰에 붙잡혔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이 여고생 유튜버 A씨(16)는 도쿄 시부야의 하치코 앞 광장에서 ‘무료 가슴’이라는 스케치북을 들고 행인들에게 가슴을 만지라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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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안에 입고 있던 의상

또 그녀는 여고생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는 의상도 입고 있었다.

 

경찰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속옷도 못 가릴만큼의 짧은 치마에 망사 스타킹 차림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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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날 광장에서 약 20명의 남성과 여성에게 가슴을 만지게 했고, A씨의 지인 B씨(23)는 옆에서 스마트폰으로 이 모든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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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런 퍼포먼스를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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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상을 보면 이미 수차례 가슴 만지기 퍼포먼스를 했던 것을 알 수 있다.

 

가슴을 만지는 행인들은 가슴을 만지면서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성희롱적 발언을 동시에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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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A씨는 그렇게 성희롱을 당하고서도 계속해서 밝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었다.

 

A씨는 경찰 조사서 “조회수를 늘려 광고료를 수익으로 얻고 싶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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