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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편의점 갔다 스스로 바코드 찍고 나온 사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편의점 갓는데 알바가 자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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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GS편의점에 라면을 사러갔는데 알바가 불러도 안 일어나길래 그냥 내가 바코드 찍고 계산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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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실제로 카카오 페이카드로 결제한 인증샷을 공유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새벽 3시 37분에 3천 원을 결제한 내역이 찍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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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옆에서 계산하는데 안깬게 더 신기하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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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카카오 페이면 찐이야.. 포스기 안써도 돼서 ㅋㅋ”, “진짜 맘 놓고 자나보네 바시락 소리만 나도 눈 확 떠지던데”, “와 신기하네 계산이 가능하구나”, “씨유는 무인 계산대 따로 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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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들은 “흔들어서 깨우지 ㅋㅋ”, “본사에 말해 놓는게 나을 듯”, “얼마나 피곤했으면 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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