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이성우가 러블리즈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이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블리즈 기획사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성우는 강아지와 함께 러블리즈 현수막을 배경으로 웃고 있었다.
이성우는 “두부야! 자꾸 아빠를 어디 데리고 가는 거니. 넨네야! 넌 왜 안 말리고 같이 가니!”라며 “김유신 장군님의 말처럼 사진 찍어주신 주민분들 감사하다. ‘아유, 또 오셨네’ 말씀 부끄러웠다”고 했죠.
이성우는 ‘러블리즈’ 케이의 본명 김지연과 곡 ‘아이 고'(I go)도 태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우는 과거 출연했던 MBC-TV ‘나 혼자 산다’에서도 러블리즈 팬임을 밝혔었다.
노브레인은 오는 25일 8집 정규 앨범 ‘직진’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