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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교일정 조정하겠습니다’ … 계속되는 집단감염에 교육부 장관 유은혜가 밝힌 등교 일정


계속되는 집단감염에도 등교를 중지할 수 없다고 밝혔던 교육부 장관 유은혜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쿠팡 물류센터와 , 마켓컬리 등 계속되는 집단감염 사례에 등교일정이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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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등교수업을 미룰 수 없다고 생각했던 유은혜는 수도권 감염자가 늘어나자 , 방역당국과 여러 차례 협의를 했는데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있다며 방역당국의 의견을 가장 우선적으로 반영해 등교일정을 조정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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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감염을 막는일만큼 중요한 대학입시 일정 조정에는 플랜B ,플랜 C 등 다양한 경우의 수에 대비하고 있으며 , 예측 가능한 일정에 대해서는 안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의견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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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논란이 되고있는 대학입시에서 현역 고3학생보다 재수생이 더 유리하다는 지적에는 ‘ 전염병으로 인해 불리한 조건을 감안해 학생들을 평가하겠다는 입장을 가지고있다. ‘라는 의견과 ‘ 모든 제도에서는 학생들 간 유불리가 존재하고 , 결정권은 대학에 있기 때문에 긴밀하게 협의중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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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미지

 

또 비상상황에 대비한 계획도 중요하지만 현재 예정된 계획을 먼저 준비해가는것이 우선이며 , 가을에 2차 대유행이 전개된다면 플랜B라고 말하는 비상 상황대응이 신속하게 이루어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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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 부총리는 등교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아이들이 하교 후 노래방이나 PC방등 밀폐된 공간에 가지않도록 지도해주시고 , 학원이나 공공시설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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