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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온 남성에게 ‘임대주택’ 우선권 주겠다”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최근 군 복무를 마친 남성에게 임대 주택 신청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임대주택 신청 가산점 제도’가 국회에 발의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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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새로운 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은 현역, 상근예비역, 사회복무요원에 한해 군 복무를 마친 후 10년 이내에 임대주택을 신청할 경우 군 복무 가점을 받도록 하는 ‘군제대 청년 임대주택 가점법’을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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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해당 제도가 국회를 통과할 경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청년들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청년 임대주택 입주에 있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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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 유사한 가산점 정책은 대부분 직업 군인에게만 시행되고 있어 실효성 부분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등장하기도 했다.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하지만 이번 개정안을 통해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청년들에게 가산점이 부여될 경우, 청년 주거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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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군대 안 다녀온 사람 찾기가 더 쉬울텐데”, “누굴 위한 정책인지”, “군 복무 장려 캠페인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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