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너네 오빠랑 이래?”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족과 함께 있을때는 당연히 편한 옷과 편한 자세로 있는다.
하지만 집에 손님이 온다면 조금은 덜 편한 옷과 평범한 자세로 있는다.
하지만 A씨는 친구네 오빠가 손님이 왔는데도 문 열고 똥싸고 있고, 친구가 그 안에 들어가서 똥싸는 오빠와 얘기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보고 놀란 A씨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중학교 2학년생인데 몇 년 지난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난다고 한다.
끝으로 “충격받아서 아직까지 그장면이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그런집들 많아? 난 중2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럴수도있지” “뭐 그정도로 친하다고 했으니 .. 그럴 수도 있고” “그정도면 가족인데 ㅋㅋㅋㅋ 나쁘지 않은듯”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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