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케이터스 클립스’는 루카스 마르케스(18)의 영상을 공유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영상에는 서핑 보드에 몸을 맡기고 서핑을 타는 루카스의 모습이 보인다.
<영상>
루카스는 야심차게 물에 뛰어들어 파도에 몸을 맡겼지만 시작하자마자 중심을 잃는 모습을 보인다.
끝내 중심을 잡지 못한 루카스는 기구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몸을 일으키지만 그 순간 또 다시 미끄러지며 엉덩방아를 찧는다.
루카스는 재빨리 일어났지만 거센 물줄기를 견디지 못하며 이내 정신없이 넘어지기 시작했다.
여러 차례 엉덩방아를 찧으며 얼굴을 물 속에 박아대던 루카스는 안전요원의 도움으로 조심스럽게 기구에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