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간단췌외과 교수 이익준 역으로 출연 중인 조정석이 종영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인 조정석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를 통해 조정석은 “저희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 속 작은 힐링과 좋은 기운을 전달받을 수 있었기를 바라며 드라마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 그리고 넘치는 사랑과 애정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드라마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이익준을 많이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좋은 작품을 만나고 좋은 캐릭터를 만난 것도 정말 행복했는데 더불어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다음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저희 드라마가 시즌제인 만큼 다음 시즌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서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이야기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는 28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