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종식시킬 백신을 기다리며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을 철저히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다.
모두가 긴장하고 있는 이 사태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비법을 공개한 이가 있다. 바로 허경영이다.
그는 자신의 개인 SNS에 코로나에 안걸리는 비법이라며 ‘어떤 말이든 하고 나면 말 끝에 허경영을 외치는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비법이라고 말했다.
말도안되는 소리에 사람들은 재미로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그에 허경영은 함께 답글을 달아주었다.
자신의 이름을 외친 네티즌들은 우주에너지가 들어가 면역력이 강해졌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그의 주장이다.
또한 말끝에 허경영을 붙이지 않은 댓글은 친히 수정해주고 자신의 이름을 말 끝에 붙이라며 답글을 달았다.
좋은 예시에는 어김없이 우주의 에너지를 언급하며 코로나 걱정을 떨치라고 댓글을 달았다.
생각보다 그의 기준은 매우 엄격했다. 의문문으로 끝나는 문장 마지막에도 자신의 이름을 붙여야한다며 수정해주었다.
자신을 응원하는 댓글에도 어김없이 말 끝에 허경영을 붙여야 한다며 엄격한 심사기준을 펼쳤다.
이에 누리꾼들은 ‘ 제대로 노망났네’ , ‘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 ㅋㅋㅋㅋ 심심한가봄’ , ‘ 컨셉 한번 지독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