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1주일에 2번은 야근을 합니다
어제는 여직원과 야근을 하다가 밤11시쯤 조금 넘엇나??? 여직원이 세수좀 하고 온다길래 세수하고 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편의점 갔다가 먹을것좀 사들고 왔고요 조금 있다가 세수하고 온 여직원이 돌아왔고 사들고 온 칸쵸 과자와 음료수를 줄려고 보니깐 여직원 얼굴이
완전 징그럽게???? 변했습니다. 화장을 다지웠는데. . . 똘망똘망한 큰 눈은 어딜간들 사라졌고
뽀얀 피부에서 -> 여드름 자국과 희미한 점??같은 것도 가지고 있었습니돠 여직원에게 호감이 있어서 헬스도 끊고, 시간 날때마다 근육 키우고 라식 수술도 했는데 화장 지운 모습보고 충격먹어서 호감이 사라졌습니다.
그동안 이 여직원을 짝사랑하면서 친구들에게 나 잘하면 장가 갈수 있겠다면서 자랑도 했고 , 회사생활도 즐거웠고 1년동안 야근도 신나게 했는데, 이제 즐거움 조차 사라졌습니다.
충격 때문에 오른쪽 귀에서 이명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지금은 짝사랑이 멈춰서 여직원이 미워졌습니다. 충격과 스트레스를 극복할수있는 방법좀 제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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