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 조절 실패했다는 ‘아동용 애니메이션’.
요즘 어린 아이들은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애니메이션’을 많이 본다.
그런데 아동을 위한 애니메이션에서 다소 야한 장면이 들어가 논란을 빚고 있는 애니메이션이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국의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애니메이션의 이름은 ‘거병장성전(The Great Warrior Wall)’이다.
게시물 속에는 거병장성전의 중 일부 장면이 담겨져 있다.
거병장성전 중 캡쳐된 장면을 보면 아동용 애니메이션임에도 다소 선정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뭔가 찌릿찌릿했다”, “마지막에 당근은 뭐야”, “아동용 애니메이션 맞아?”, “나만 이상하게 본 거 아니지?”, “아동용 애니메이션의 왜 저런 장면이 들어가있는지 모르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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