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만 볼 수 있다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집 앞 아이스크림 할인점 무인매장으로 바뀜”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음성 안내에 따라 셀프 계산대의 화면을 보고 계산하면 된다.point 92 | 1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면서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실제로 2019년에 오픈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 수만 50개가 넘었다.
점주들은 24시간 운영할 수 있고, 소자본으로 고수익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point 98 | 1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외였으면 벌써 냉장고까지 털렸다”, “역시 우리나라는 양심의 나라”, “와 이런 곳이 있다니”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