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만점짜리 효과가 있다.
하지만 갑자기 아무 데나 만지는 무례한 스킨십은 차라리 안 하는 편이 좋다.
여성들이 유독 싫어하는 부위가 있기 때문이다.
여성들이 직접 뽑은 절대 만지면 안 되는 여자 신체 부위를 소개한다.
1.똥머리
자연스러운 똥머리를 만들기 위해선 꽤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건 여성들은 잘 안다.
근데 잘 모르는 남성들은 신기해서 콕콕 찔러보곤 한다.
하지만 이런 행동을 여성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똥머리 가운데 구멍에 손가락 넣는 것은 최악이라고 한다.
2.배꼽
배꼽은 기분이 안 좋기도 하지만 냄새도 난다고 한다.
또 배꼽을 손톱으로 찔리거나 긁히면 아프기도 하다고 한다.
배꼽 주변 부위는 배에 비해 얇은 피부로 되어 있어서 작은 자극에도 쉽게 통증을 느끼게 된다.
3.귓불
귓불도 배꼽과 비슷한데 바로 냄새 때문이다.
귀를 뚫으면 상처가 나고 당연히 염증으로 인한 고름이 생긴다.
고름이 생기면 당연히 냄새가 난다.
냄새도 그렇고 여성들은 귀걸이를 하는 경우가 많기에 갑자기 만지면 통증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4.브라끈
단순히 브라끈을 만지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브라끈 라인에 접히는 등살을 만지지 말라는 의미다.
얇은 끈에 의해 살이 눌릴 수 밖에 없는 브라끈 주위는 볼록하게 튀어나올 수 밖에 없다.
마치 살이 쪄서 등살이 접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많아 숨기고 싶어하는 여성들도 꽤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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