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의 키스신이 다시금 화제 되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댓글에 욕밖에 없는 드라마 키스신’이라는 글이 주목을 받았다.
화제의 드라마는 지난 2018년 방영된 MBC ‘위대한 유혹자’였다.
우도환은 수영장에서 조이를 찾아가 위로를 해준다.
영상 속에서 우도환은 “너 진짜 어른이다”라며 속상함을 달래주고, 장난을 치기도 한다.
이어 조이를 끌어 안은 우도환은 “네가 이렇게 긴장하니까 내가 꼭 나쁜 사람 같잖아”라며 조이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둘의 입술이 닿을 것 같은 순간에 영상은 끝이 난다.
해당 영상이 올라온 유튜브에는 같은 욕으로 댓글을 남긴 누리꾼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아니 왜 키스 전에 끊기는 건데”, “진짜 육성으로 욕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제의 수영장 키스신에서 우도환은 조이에게 다가가다 실제로는 키스를 하지 않고 “먼저 나간다”라는 말만 남기고 수영장을 빠져 나간다.
키스신 전체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