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를 통해 SM에서 이례적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의 회식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아티스트들이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것외에 소속사측에서 공식 SNS에 이런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회식사진의 주인공이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의 이름은 ‘SuperM(슈퍼엠)’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보며 브이를 하거나 웃고 있는 7명의 멤버들이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익숙한 얼굴들로 보였다.
슈퍼엠은 오는 10월 처음으로 출격하는 아이돌 그룹이지만 사실상 ‘경력직 신입’ 인 상태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샤이니’, ‘엑소’, ‘엔시티(NCT)’, ‘웨이션브이(WayV)’ 의 멤버들 중 일부를 선발해 모아 ‘미국’ 을 겨냥한 새로운 그룹으로 재탄생시킨 것이기 때문이다.
밝혀진 멤버로는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엔시티 ‘태용과 마크’, 웨이션브이 ‘루카스와 텐’ 으로 알려졌고, 해당 사진이 공개된지 얼마지나지 않은 시점에는 많은 팬들이 의문을 표하며 한동안 실시간검색어에 ‘회식사진’ 이 랭크되기도 하는 등의 파장이 일었다.point 246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