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과 이수근의 아이슬란스 여행기를 담은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첫방부터 화제다.
지난 20일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1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과 은지원은 공항에서 만나 아이슬란드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신서유기 외전’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4.6%, 최고 5%를 기록해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신서유기 외전’은 ‘삼시세끼 산촌편’이 끝난 후 5분동안 방송되지만, 1회는 첫 회를 기념해 총 6분이 방송됐다.
유튜브 채널 ‘채널나나나’에서는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20분 분량 풀영상을 볼 수 있다.
지난 ‘신서유기6’에서 이수근과 은지원은 선물로 아이슬란드 여행권에 당첨됐고, 이번에 실제로 아이슬란드로 가게됐다.
당시 두 사람은 “여행을 좋아하지만 스케줄이 많은데 이건 벌칙이나 다름없다”라며 상품 수령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