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부상하는 인기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승희가 자신만의 건강관리 비법을 소개해 시선이 집중됐다.
남들보다 좀 더 강한(?) 건강 관리를 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20일 공개될 패션앤(FashionN)의 ‘팔로우미12’ 방송에서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해외 일정을 준비하는 승희의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승희는 출장 캐리어의 필수템을 소개했다.
바로 압박 스타킹과 건강보조제였다.
승희는 “하루에 (약) 40알을 먹는다”라고 자신이 먹는 어마어마한 양의 건강보조제를 보였다.
또한 남다른 건강보조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승희는 해외 공연 영상을 보다가 울컥하는 모습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2살부터 노래를 시작해 8~9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가수를 위해 달려온 시간을 말했다.
이어 “무대에 설 때마다 감사하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속깊은 이야기를 말해 MC들의 눈망울까지 울먹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