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를 앞둔 아이돌과 여동생의 현실남매 케미가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동생 이자영씨와 나눈 대화 내용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이홍기의 여동생 이자영이 오빠에게 날아온 아온 현역병 입영 통지서 사진을 찍어 보내면서 시작됐다.
이자영은 사진을 보낸 뒤 약올리듯 웃는 이모티콘을 연이어 전송했다.
여동생의 메시지를 본 이홍기는 “ㅋㅋㅋㅋ뭐 이XX야”라고 대답했다.
이홍기는 해당 캡처 이미지를 공개하며 “현실남매…집에 가서 보자 이자영”이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현실남매네”, “뭐야 귀여워ㅋㅋ”, “웃기다”, “사이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30일 이홍기가 육군으로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