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에서 걸그룹 멤버를 폭행해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받은 개그맨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 중인 ‘당당맨’ 최영수는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그가 방송 중 ‘하니’인 버스터즈 채연을 때렸다는 의혹이 일었고, 결국 ‘보니하니’에서 출연 정지를 당했다.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가 최근 아프리카TV BJ로 복귀했다.point 187 | 1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최영수는 ‘PS4 PRO 게임 몬스터헌터 아이스본 2020년이다!’를 포함해 총 4번 라이브방송을 켰다.
최영수는 논란과 별개로 즐겁게 게임을 하며 시청자들과 소통을 했다.
그는 ‘폭행 논란’ 전부터 해당 채널 직접 운영을 했지만, 논란직후 다시보기영상을 모두 지웠다.
방송 중 시청자들은 “힘내세요!”, “EBS가 너무했다”, “아프리카TV에서는 제일 재밌다”라며 위로했다.point 240 | 1
그는 “시청자분들, 항상 억울한 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라며 억울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